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펠햄123(pelham123)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펠햄123 말고도 덴젤 워싱턴의 연기는 언제나 기대치 이상이다. 그는 항상 그래왔다. 우리나라 작품중 김석훈 주연의 '튜브'라는 영화와 많이 흡사하다. 뭐 주인공이 경찰이 아닌점을 감안한다면  조금 비슷하다라 할라나....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의 연기는 뭐라 나물랄데 없을 정도로 이 두 배우는 마치 연출자 지시에 부응이라도 하듯, 그 이상의 연기력을 표출 해낸다

오늘 하루도 펠햄123에서 명배우인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의 연기를 볼 수 있어 fun 스런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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