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key사 작품 클라나드 이다. key사 대표작품 - 에어, 클라나드, 카논, 엔젤비트...
장르는 연애, 학원, 드라마이며 넷 용어론 하렘, 미소녀물 명칭이 적당하다
보통 장르를 철저히 따지기로 유명한 술자로서 절대로 볼 장르가 아닌 작품이다. 또다시 변명아닌 변명이지만, 우연히 타인의 업로더로 첫 화가 아닌 클라나드4화를 보았는데 스토리는 어느정도 장르에 맞게 잘 구성 되어 있었다. 허나 이로서 나의 관심을 얻기엔 아직 부족하다. 그렇다 바로 내가 클라나드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남주인공 '오카자키 토모야'의 가정 환경이 꽤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의 가정환경은... 모친이 일찍이 죽게되고 부친은 그로인한 충격에 술 그리고 도박에 찌들게 되며 긴 오랜세월 흘러 부자지간의 사이가 멀어 지게 된 이 사연이 왠지 필자의 맘을 웅켜 잡았다고나 할까? 뭐 그렇다 ㅎㅎ
클라나드의 간단한 줄거리를 들자면 남자 주인공 주변에 각 에피소드를 동반한 여러 여주인공들이 등장하면서 야기가 전개 된며, 덧붙여 그림체가 좋다 판단하게한 작품속 인물이 있는데 그는 부활동 고문으로 등장한 고문선생이다. 꽤 맘에 드는 그림체라 스샷에 첨부해 본다
*클라나드가 그림체는 역시 좋단 말야
스노하라 라는 캐릭이 꽤나 매력적이라 구타장면 편집해봅니다. 자막은 대충 삽입된거니 참고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클라나드
치유계 애니로 알려져 있죠
답글삭제치유계의 큰산은 ARIA 아닐까 생각 되네욤
클라나드도 재미있긴하지만 에어가 더 감동적이였다고 생각되네요
마지막 씬에서 아흑....
클라나드 에프터 보면서 몇몇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정말 슬픈애니였죠
답글삭제@Joshua.J - 2009/10/18 22:24
답글삭제+ _+ 글애요?
전 아직 그 수준까지 오르진 몬 했나 봅니다
그저 그림체가 나름 좋았던 애니로 기억이 납네요
(주인공 아버지 캐릭터가 꽤나 맘에 들었거든요)
파하하하 ㅋ
아차! 반가워요 수아씨 히히~^^
@Crimson - 2009/10/17 20:26
답글삭제Crimson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치유계 애니라..처음 들어 보는 단어네요 +_+
다소 이런류의 작품은 꺼려지는 편이라 근지 다소 생소함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