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디렉터로서도 명성이 자자한 '조나단 모스토우'의 작품이다. 보통 배우는 알아도 감독을 모르는 이가 거의 다반사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한데, 뭐 저도 좋아라 하는 작품빼곤 아는 디렉터들이 없으니 말이죠.

 어쨌든ㅋㅋ  '조나단 모스토우'의 작품이며 그의 대표 작품은 브레이크다운, u-571'에 이어 써로게이트가 추가 됬군요. 조나단이 어시스턴트로 참가한 대표작은 핸콕 이랍니다.

 조나단은 스릴, 액션을 지극히 좋아하지 않았나 싶네요.

 

 영화에서 써로게이트란(surrogate) 말처럼 크게 포용하자면 나의 '분신' 즉 대리, 대행자의 의미를 가진 로봇인데 참으로 sf액션이란 장르에 걸맞게 괜찮은 소재네요... 써로게이트란게 훗날 실로 존재한다면 왠지 해선 안되는 '살인' 이란걸 경험해 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_ +


 간단한 줄거리로는 FBI요원 그리어(브루스 윌리스) 그는 써로게이트들이 공격당하여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한 사건을 조사하고, 그로인해 사건의 실마리가 잡아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이네요


 나름 잼있으니 한번쯤 시간나면 봐보세요. 짧은 런닝타임에다 볼만한 cg! 거기다 브루스 윌리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답니다. 브루스 윌리스!!! 역시 기대감과 함께 마지막 엔딩크레딧까지 보게 만드는 그 만의 아우라는 여전히 대단하네요

(작품성을 따지는가? 브루스 윌리스다!! 더 이상 필자에겐 논의꺼리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 바로 브루스 윌리스니깐... )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써로게이트


댓글 9개:

  1. 아 이거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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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잘못된 방법이긴 하지만... dvd샵이나... 루트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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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써로게이트 - 진지한 SF 영화.
    ⓒ(주)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All Right Reserved 감독 :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 브루스 윌리스(그리어 요원 역), 라다 미첼(피터스 요원 역), 로저문드 파이크(매기 그리어 역), 빙 라메즈(예언자 역), 마이클 쿠들리츠(브렌던 대령 역) 요약정보 : 미국 | 88 분 | 개봉 2009-10-01 | 제작/배급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수입) <위드블로거 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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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대와는 다르게 진지한 느낌으로 끝난 영화였습니다. ^^;

    트랙백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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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루하루 - 2009/10/28 16:40
    브루스 sf액션 작품치곤 조금 말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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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뭔가 많이 비어 있는 듯한 써로게이트.
    Surrogate : 대행자. 대리 누군가를 대신한다는 의미를 지닌 이 단어의 제목으로 영화가 하나 만들어 졌다. 바로 Surrogates 이다.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들이 활보하는 세계. 인간은 집에 안전하게 보호되며 육체적인 움직임은 기계가 대신해주는 세상. 이 영화의 배경은 이런 세상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사건에 초점을 맞춘다. 절대 안전할 것이라 믿었던 세상에서 안전하지 못한 살인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가 다시 왕년에 보여주었던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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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원래 영화를 고를때 감독은 그다지 신경을 안쓰는데, 이 작품 덕분에 감독을 신경쓰려고 합니다. ㅋㅋ 헨콕 만든 감독인줄 알았으면 에초에 보려고도 안했을 거에요. 소재가 너무 끌려서 본건데... 이건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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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량수 - 2009/11/01 08:59
    이번 계기로 감독을..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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