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2일 화요일

파라노말 액티비티_Paranormal Activity 페이크 다큐?

그림하나로 스포성이 다분하군요.ㅎ

파라노말 액티비티 혹은 페이크 다큐의 2인자? ^^
(블레어 윗치... 넌 잊을 수 없지 암.. 그렇구말구)
영화에서 보여주는 위 화면속의 케이티(여성)는 속칭 '엑소시스트'란 영화로 유명한 악령인
'그녀'께서 오신거다! (지름신!! 이랄까나 )
'그녀'가 케이티에게 옴겨져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영화 중반부에 케이티의 남자친구 미카가 넷을 통해 알아낸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1960년대 큰 이목을 받은 '안젤리제 미켈'씨의 빙의 당시 사진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엑소시스트는 빙의(귀신들린 사람)한 사람에게 어떤 종류의 치료행위를 하거나 권고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료행위는 의사들의 소관업무이다.라고 한다. 이는 엑소시즘을 행하기 전이나 행하는 동안 때때로 의사들이 참여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준다. 당시 미켈양의 사망사건으로 엑소시즘을 행한 두 명의 신부들이 유죄판결 받았고, 앞으로 서독 주교에선 의사가 배석하지 않는 엑소시즘은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괜찬은 영화를 보니 역시 영화선택도 운이구나 생각한다.^^
필자는 다시금 생각한다.
역시 빌게이츠는 운이 좋았을 뿐이다
도교와 유교가 2천년 가까이 지배할 수 있던 이유는 그저 운이다
어느 대통령이든 비난을 듣는 이유는 그저 운이다
로또 맞는 사람을 보자. 역시 운이다

필연이란 말은 그저 좋을 때 보기좋은 단어일 뿐, 역시 세상엔 복불복이 사방에 널려있으니 자신의 운은 어떨지 끝까지 지켜보자. 혹 2010년 운이 이 영화 하나로 끝이  아니길...

댓글 3개:

  1. 오늘 개봉인가요?

    예고만 봤음에도 엄청 기대하고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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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민영 - 2010/01/13 02:57
    13일 개봉일이니 오늘이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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