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항구도시 고베

첫날은 도톤보리에서 점심 저녁 야식 시간을 보내며 지냈고, 이튼날은 ocat를 비롯해 난바워크 지하상점가 이날 끼니 역시 세끼를 도톤보리서.... 먹다 지칠지경, 그 다음날엔 교토에 가려 했으나 오사카서 친해진 현진이형님을 따라 고베(키타노)에 가보기로 했다...

현진이형의 꼬마(미니)가이드북과 내 구글지도를 이용해 외국인마을, 허브밭?ㅎ(캐이블카), 고베시청, 고베타워, 메리켄파크, 모자이크 등등 탐방하며 하루를 보냈다.

 

....돌아다니고 호텔에 오고나니 다리에 힘이 쫙 풀린다.

한국 하늘
호텔도착. 짐 내려 놓고서 창문을 향해 셔터질... 난바 하늘은 아주 맑음.

키타노 탐방후 시청을 들러 고베타워로 향하는 도중 기타를 치고 있는 일본 여학생들이 보여

정중히 부탁하여 사진을 찍었다. 여러 장 찍긴 했지만, 수동은 역시 포커스가 잘 맞지않아 이만저만.... 그렇다

메리켄파크 다음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모자이크로~
늦은 저녁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노점이 있드라... 반가워 셔터 한방 꾹
찰떡이 들어간 우동을 먹고 난바로 귀향
고베에서 이래저래 한바탕 한 후에야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지하1층 라이프마트에 들러 야식꺼리 구입

여행.

첫째도 여유, 둘째도 여유, 셋째도 여유다

(BGM:compare  u 2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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