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D + 70-300mm VC
오늘도 어김없이 춥군아. 어제도 춥더니만,
퇴근하는 길에 이번 10월 신품 탐론70-300vc 들고 컷컷~

60D + 70-300mm VC
역시 신품? 이라그런지 300vc는 내 고질병인 수전증 증세를 싸그리 보안해주는군아^^
이번 10월 2주차 신품렌즈 탐론 70-300 vc. + 60d
1x번가에서 결제하자마자 바로 테크노마트가서 수령했다. (방문수령)
수전증 증세가 있는 내겐 딱 안성맞춤!
번들렌즈도 어서 구해야하는데... 아이폰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이거원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삼식이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ex/sigma 금장.. 괜찮기도허구... 눈에 거슬리기두
이제 단렌즈는 삼식이로 쓰면되고.. 망가진 번들은 뭘로 대처할까나
첫날은 도톤보리에서 점심 저녁 야식 시간을 보내며 지냈고, 이튼날은 ocat를 비롯해 난바워크 지하상점가 이날 끼니 역시 세끼를 도톤보리서.... 먹다 지칠지경, 그 다음날엔 교토에 가려 했으나 오사카서 친해진 현진이형님을 따라 고베(키타노)에 가보기로 했다...
현진이형의 꼬마(미니)가이드북과 내 구글지도를 이용해 외국인마을, 허브밭?ㅎ(캐이블카), 고베시청, 고베타워, 메리켄파크, 모자이크 등등 탐방하며 하루를 보냈다.
....돌아다니고 호텔에 오고나니 다리에 힘이 쫙 풀린다.
키타노 탐방후 시청을 들러 고베타워로 향하는 도중 기타를 치고 있는 일본 여학생들이 보여
정중히 부탁하여 사진을 찍었다. 여러 장 찍긴 했지만, 수동은 역시 포커스가 잘 맞지않아 이만저만.... 그렇다
여행.
첫째도 여유, 둘째도 여유, 셋째도 여유다
(BGM:compare u 2 me)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