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덕여왕 50회_마지막회

미실 : 싸울 수 있는 날엔 싸우면 되고 설원 : 싸울 수 없는 날엔 지키면 되고 미실 : 지킬 수 없는 날엔 후퇴하면 되고 설원 : 후퇴할 수 없는 날엔 항복하면되고 미실 : 항복할 수 없는 날엔 . . 항복할 수 없는 날엔 . . 미실 : 그날 죽으면 그만이네 설원 : 세주... 미실 : 오늘이 그날 입니다 뒷일을 부탁하겠습니다. 설원공.. |

미실 : 설원공에겐 . . 미 . 안 . 합니다 |


미실 : 소리... 지르지 말거라 1각 정도 시간이 남았다 더구나 . . . . . . 미실 : 여리고 여린 사람의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꿈을 꾸는구나... |

덕만 : 세 주...
미실 당신이 없었다면 난. 아무것도 아니었을지 모름니다. 미실. 미실시대... 안녕히

선덕여왕 50회_마지막회 미실세주 엔딩
선덕 여왕을 안봐서 ㄱ-
답글삭제요즘 역사드라마는 왜곡이 심해서 보기가
좀 그런듯...
@Crimson - 2009/11/11 10:14
답글삭제아무렴요. 보는 시점이 다를수가 있겠죠 ㅎ
전 단지 고현정의 팬, 전노민씨의 연기력을 좋아하는지라 보고 있답니다. ㅎㅎ 그렇다고 선덕여왕이 재미없다는건 아니구요 +_+;
trackback from: 비담이 대야성에 메고 간 가방의 비밀ㅋㅋㅋ
답글삭제비담이 몰래 미실 만나러 위장하고 대야성 들어갔을때 메고 다니던 상콤한 노란 체크배낭 기억하시나여? 새까만 옷에 비장한 표정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너무 달랐던 배낭ㅋㅋㅋㅋ 이 가방의 출처.... 알고보니 문노스승님과의 추억이 깃든 가방ㅠㅠㅠ 비담 너란 남자... 몇십년째 같은 가방 메는 남자ㅠ 저때는 "스승님, 여기있는 사람들 제가 다 죽여버렸습니다^^" 하기 전이라 문노 스승님 사랑 듬뿍 받던 시절 이건 웃겨서 퍼옴~ 출처- 김남길갤 문노, 미실 다..
trackback from: 선덕여왕, 다음은 비담의 난이다.
답글삭제미실(고현정)이 죽고 이제 드라마 선덕여왕은 비담의 난으로 달려가고 있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드라마인 특성상 많은 픽션이 중간을 메우겠지만 사극이라는 커다란 테두리는 역사에 두고 있다. 그래서 그 큰 테두리를 엎기에는 다소 위험요소가 많다. 실제로 미실의 죽음이후 2회 동안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비담에게서 미실을 보고 가능성을 읽었을 것이다. 충분히 김남길이라는 배우 악역으로써 극을 끌어갈 능력이 있다고 본다. 그럼 진짜 역사속에..
You are absolutely right. In it something is also to me it seems it is good thought. I agre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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