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3일 수요일

나이키 에어맥스 터뷸런스+16 - 내 발을 편하게 해줄 녀석

이번 가을에 자주 싸돌아 다닐 거 같아서 신발을 살까 고민하다,

이녀석을 찾게됬다

같은 계열의 신발 디자인들이 꽤 풍부하던데.. 고르기도 귀찮고 발만 편하게하면 될 거 같아 매장 방문 시 첫 눈에 뛰는 요녀석으로 컨택!

터뷸런스16를 신을때마다 느낀는 건데.. 마치 에어포스에 키높이? 굽을 넣은 듯한 느낌이랄까... 왠지 붕~ 떠있는 느낌이다.

터뷸런스에 나이키플러스도 넣었으니 아이폰으로 열량소비와 거리도 측정해봐야 겠다.

이 녀석으로 이번 초겨울까진 버티고, 12월 중순이 지나면 따뜻한 것으로 찾아봐야 겠다ㅎ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퇴근길

60D + 70-300mm VC

오늘도 어김없이 춥군아. 어제도 춥더니만,

퇴근하는 길에 이번 10월 신품 탐론70-300vc 들고 컷컷~

60D + 70-300mm VC

역시 신품? 이라그런지 300vc는 내 고질병인 수전증 증세를 싸그리 보안해주는군아^^

망원 구입-탐론 A005 SP AF70-300mm F4-5.6 Di VC USD (캐논EF마운트)

이번 10월 2주차 신품렌즈 탐론 70-300 vc. + 60d

1x번가에서 결제하자마자 바로 테크노마트가서 수령했다. (방문수령)

수전증 증세가 있는 내겐 딱 안성맞춤!

번들렌즈도 어서 구해야하는데... 아이폰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이거원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삼식이 구입-시그마 30mm F1.4 EX DC HSM (캐논EF-S마운트)

집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삼식이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ex/sigma 금장.. 괜찮기도허구... 눈에 거슬리기두

 

이제 단렌즈는 삼식이로 쓰면되고.. 망가진 번들은 뭘로 대처할까나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항구도시 고베

첫날은 도톤보리에서 점심 저녁 야식 시간을 보내며 지냈고, 이튼날은 ocat를 비롯해 난바워크 지하상점가 이날 끼니 역시 세끼를 도톤보리서.... 먹다 지칠지경, 그 다음날엔 교토에 가려 했으나 오사카서 친해진 현진이형님을 따라 고베(키타노)에 가보기로 했다...

현진이형의 꼬마(미니)가이드북과 내 구글지도를 이용해 외국인마을, 허브밭?ㅎ(캐이블카), 고베시청, 고베타워, 메리켄파크, 모자이크 등등 탐방하며 하루를 보냈다.

 

....돌아다니고 호텔에 오고나니 다리에 힘이 쫙 풀린다.

한국 하늘
호텔도착. 짐 내려 놓고서 창문을 향해 셔터질... 난바 하늘은 아주 맑음.

키타노 탐방후 시청을 들러 고베타워로 향하는 도중 기타를 치고 있는 일본 여학생들이 보여

정중히 부탁하여 사진을 찍었다. 여러 장 찍긴 했지만, 수동은 역시 포커스가 잘 맞지않아 이만저만.... 그렇다

메리켄파크 다음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모자이크로~
늦은 저녁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노점이 있드라... 반가워 셔터 한방 꾹
찰떡이 들어간 우동을 먹고 난바로 귀향
고베에서 이래저래 한바탕 한 후에야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지하1층 라이프마트에 들러 야식꺼리 구입

여행.

첫째도 여유, 둘째도 여유, 셋째도 여유다

(BGM:compare  u 2 me)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Crispy - Grace Note 2009

Crispy - Grace Note 2009

 


  1. Beyond Borders (SoulStice)
  2. Strange Kinda Love (SoulStice)
  3. I Believe feat. Tanpo (Inverse)
  4. Remember The Name (Inverse)
  5. Classic (Judah & Secret)
  6. Compare U 2 Me (RADIx)
  7. The Have Nots (Scribbling Idiots)
  8. Sunnycalifornia (Inverse)
  9. Asience Beats
  10. 1 MC 1 DJ/Producer (Judah & Secret)
  11. Yasashisani Tsutsumaretanara
  12. Don't Settle (Scribbling Idiots)
오늘 날 묵묵히...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한 손엔 휴대폰, 다른 한 손엔 헤드폰을 들고
그리고, 편한 마음이 준비 되면..
바로 헤드폰을 머리에 씌어
들어보자

 
잠시나마 일상에서 멀어저본다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동이 16회 / 17회 예고편

포인트 : 장희재 당하다, 천수는 동이 올아비, 장상궁의 질투

직접 청국 사신단 처소로 나선 동이

청국 사신단 태감에게 범인은 아직 살아 있다 고하는데..

청국 처소로 가게 된 것을 알자 심히 열불 내는 임금

청국으로 도망갈 길을 장희재에게 청하고

그걸 들어주는 장희재

장희재는 도망길의 엄호로 천수에게 시킨다

그런 천수는 동이가 그 자 때문에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자 일부러 장희재 말에 따르지 않는 천수